보디 백(Body Bags, 1993)

심야의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자에게 광기어린 살인마가 위협하는데… 대머리가 되는것이 두려워해 온갖 처방을 다하다 결국 이상한 수술을 받기에 이르는데…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다른사람의 눈동자를 이식받은 후 무서운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.

패신져 57(Passenger 57, 1992)

범죄 수사국 요원들에게 ‘공포의 레인’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찰스 레인(브루스 페인 분)은 네 번이나 민항 여객기를 날려버렸다. 그는 감쪽같이 흔적을 없애고 또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여 심증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보인다. 챨스 레인은 지능적이고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는 최악의 테러리스트였다. […]